워싱턴총영사관(총영사 권세중)은 전산오류로 격리면제 신청서가 사라져 다시 접수해달라고 7일(미국 동부표준시, 한국시간 8일) 공지했다.
대상자는 지난 5일(월) 낮 1시 이전에 격리면제를 신청한 접수자들 중에서 7월13일 이후 미국을 출국하는 예정자다.
권세중 총영사는 통화에서 "전산시스템 오류로 exemption_usa@mofa.go.kr 이메일로 보낸 신청자가 열람되지 않는다"며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스럽다"고 양해를 구했다.
워싱턴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