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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상징하는 든든한 벽, 워싱턴에 자리잡다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미군과 카투사 전사자 4만 3808명의 이름을 새긴 '미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이 16개월의 공사를 마쳐 27일 오전 10시경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박민식 국...
2022.7.28 진예영 인턴기자
한미동맹 상징하는 든든한 벽, 워싱턴에 자리잡다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미군과 카투사 전사자 4만 3808명의 이름을 새긴 '미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이 16개월의 공사를 마쳐 27일 오전 10시경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 박민식 국...
2022.7.28 진예영 인턴기자
"동포들 하나하나가 애국자"
추모의 벽 준공식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신상태 재향군인회장을 위한 동포환영행사가 27일 오후 버지니아 페어팩스 소재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열렸다. 통일과나눔회 및 수도권 한인연합회 나각수 회장 등이 주관한 행사에는 1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신상태 회장...
2022.7.28 박세용 기자
"떳떳하고 추앙받는 향군회 만들어야" 신상태 재향군인회 회장 워싱턴 방문
"후배에게 떳떳하고 국민에게 추앙받는 재향군인회를 만들어야 한다." 26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한강식당에서 열린 워싱턴 방문 기념회 및 임원 간담회에서, 신상태 재향군인회 회장(사진1)은 "창설 70주년을 맞은 재향군인회가 변화와 혁신으로 생존의 위기를 맞은 향군을 다...
2022.7.28 진예영 인턴기자
1930년대가 지금보다 더 더웠다? 워싱턴지역 최고 기록 1936년 109도
올여름 사상 최악의 폭염사태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1930년대 '더스트 보울(Dust Bowl)' 시대의 최고 기온을 깨뜨리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한다. 미국에서는 1933년부터 4년간 지속된 가뭄과 폭염으로 엄청난 환경대재앙을 겪었다....
2022.7.28 김옥채 기자
'Me Love You Oolong Time' DC 유니언 마켓 소유주 아시안 비하 논란
한 부동산 개발업자가 아시안을 심각하게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해 논란을 빚고 있다. 워싱턴D.C.의 명물로 알려진 복합식당가 '유니언 마켓' 의 소유주가 자사의 뉴스레터 제목으로 'Me Love You Oolong Time'를 사용했다. 이 문장은 '나는 너와 오...
2022.7.28
BA.5 감염 의심, 대통령의 코로나 치료법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1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어떤 치료를 거쳤는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캐빈 오코너 대통령 주치의는 "바이든 대통령은 네차례에 걸친 백신 접종을 한 결과 목이 약간 아프고 콧물이 나고 잔기침과 몸살 기운이 있지만, 비교적 경미하다...
2022.7.28
군수선거 승자 선언 '불가능' 몽고메리 카운티 선거개표 박빙 이어져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선거위원회가 군수 민주당 예비선거의 양강 후보 간 득표 차이가 크지 않아 승자예측을 유보했다. 이른바 'Too Close To Call'사태가 재연된 것이다. 마크 얼릭 군수와 데이빗 블레어 후보는 4년전 예비선거에서도 77표차로 승패가 갈...
2022.7.28 김옥채 기자
먹구름 덮친 워싱턴
수일째 체감온도 100도를 넘나들고 있는 워싱턴의 무더위가 오늘부터 잠시 물러났다. 26일 워싱턴 지역 낮최고 기온은 80도로 평년수준을 되찾을 것이라고 기상당국은 예보했다. 25일 오후, 무더위를 식히는 먹구름이 이곳 하늘을 덮었다....
2022.7.28
'추모의 벽 제막식'에 워싱턴 들썩
2천명이 참석할 예정인 워싱턴DC '추모의 벽' 제막식에 워싱턴이 떠들썩하다. 코로나 감염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참석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한국에서 제막식 참석을 위해 백여명 관계자들이 워싱턴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이하 ...
2022.7.28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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