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푸드, 창립 20주년 자선 골프대회
창립 20주년을 맞는 글로벌 푸드(지구촌마켓, 대표 김종택)가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골프대회 수익 전액은 밀알선교회와 굿스푼선교회 등 비영리 단체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글로벌 푸드 측은 밝혔다.
김종택 대표는 “20년 동안 변함없이 함께한 고객과 직원과 벤더에게 먼저 감사 드리며, 기 부문화 확산과 나눔을 실천하는 대회인만큼 즐거운 라운딩 하시고 작은 기부라도 실천해 주시면 기쁨이 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는 5월3일 오전 10시 버지니아 리스버그 소재 랜스다운 리조터(LANSDOWNE RESORT)에서 열린다. 총 25팀(100명)을 선착순으로 팀 별로 신청 받으며 점심,음료,기념품과 저녁식사 등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개인당 200달러다.
경기 방식은 개인전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며 로컬룰을 우선으로 적용한다. 남자부(챔피온조), 여자부 1,2위 개인에게는 트로피와 상품이 주어지며, 그 외에 장타상, 근접상 시상이 있다. 첫 홀인원을 기록한 골퍼에게는 벤츠 자동차가 부상으로 지급되며 시
상식 후에는 각종 경품을 추첨을 통해 참가들에게 나눠준다.
한편 글로벌 푸드는 2002년 5월 매나사스점을 오픈한 이후 5개의 지점과 1개의 물류센터를 운영중이다. 올해 중 메릴랜드 볼티모어 지점과 로럴 지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문의: 703-973-0882, abs@theglobalfoo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