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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총격사건 발생

[로이터]
[로이터]

노스 웨스트 지역 에드먼드 버크 중학교 인근서 지난 4월 22일 총격 사건이 발생, 어린이 1명을 포함해 모두 4명이 총상을 입었다. 사건을 일으킨 용의자는 VA 페어팩스 거주 레이먼드 스펜서(23)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아파트 위층에서 거리를 향해 무작위로 총을 난사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숨진 아파트에서 그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다수 장총, 권총 등 화기 6정과 많은 양의 탄약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범행 동기가 무엇인지 알아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에서 FBI 전술팀이 사건 현장에 투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