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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토네이도 발생 몽고메리 카운티 온리 등

연방기상청(NWS)가 지난 5월27일(금)과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등을 휩쓸었던 돌풍이 토네이도였다고 확인했다.

NWS에 따르면 이날 몽고메리 카운티 온리 지역 0.25마일 반경에서 시속 80마일 토네이도로 인해 크고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세인트 메리스 카운티 샬롯 홀과 찰스 카운티 베네딕트 사이 4마일 구간에서도 시속 90마일 토네이도가 발생해 나무전복 사고와 주택 파괴 사고가 잇따랐다.

NWS는 30일(월) 오후 2시까지 북버지니아 지역에 토네이도 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NWS에 따르면 올들어 워싱턴지역에 모두 7개 이상의 크고 작은 토네이도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