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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유럽여행 강연

오는 16일부터 6월까지 매주
중앙장로교회 시니어센터 강의
하워드 시니어센터는 2회 특강
심재훈 기자

본보에 유럽여행기를 연재하고 있는 곽노은 칼럼니스트(사진)가 오는 16일부터 6월까지 매주 금 오전 1시~2시 중앙장로교회 시니어센터에서 낭만의 유럽여행 강의(ZOOM 온라인)를 한다.
강의 콘텐츠는 ▷프랑스 몽생미셀 ▷스페인의 아름다운 도시 ▷이탈리아 시칠리아, 돌로미티, 미켈란젤로 발자취 ▷독일의 아름다운 마을 ▷스위스 ▷그리스 아테네, 산토리니, 마테오라 ▷헤르만 헤세 발자취 등이다. 곽 칼럼니스트는 “자유여행으로 유럽을 여행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을 강의할 것”이라며 “직접 촬영한 사진과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유럽을 자세히 소개한다”고 말했다.
그는 워싱턴한인들이 유럽 강의를 들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유럽은 세계문화유산이 가장 많이 있는 대륙이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들이 모여있다”며 “바흐와 헨델 등 음악가들의 고향을 방문할 수 있고, 미켈란젤로와 렘브란트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그들의 발자취를 찾을 수 있는 곳이다. 강의가 끝날 무렵에는 모두가 자신있게 유럽을 여행할 수 있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장로교회 시니어센터는 곽 칼럼니스트 강의 외에 성경인물, 영어회화, 건강지압, 골격강화운동, 스페인어, 태권도, 수공예, 하모니카, 성경통독, 사진, 스마트폰 등 강의를 제공한다. 등록비는 20달러며, 문의 번호는 703-303-3939다.
곽노은 칼럼니스트는 하워드카운티 한인시니어센터를 통해서도 강의(Webex 온라인)한다. 4월 15일(목)과 22일(금) 오후 1시~2시, 2회 강의한다. 등록비는 무료다. 문의 번호는 410-868-656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