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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여행사, 본격적인 여행업무 재개

노인대학 ‘상록회’ 남부 투어 개최
독립기념일 연휴 여행 상품 다양
김성한 기자
탑여행사 임직원들이 여행 상품 소개후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탑여행사 임직원들이 여행 상품 소개후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신 접종과 더불어 여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워싱턴지역 최고의 여행사인 ‘탑여행사’(대표 신승철)에서는 로컬 및 버스.항공 투어를 본격 재개했다.
탑여행사는 최근 메릴랜드 노인대학 ‘상록회’와 함께 3박4일 일정으로 동남부지역 투어를 성공리에 가졌는 데 코로나19 수칙 준수를 위해 대형 버스 정원의 절반인 25명만 모집해 떠났다.
투어에 참여한 고객들은 “집에서만 답답하게 지내다가 오랜만에 여행하니 1분1초가 행복했다. 동남부의 역사와 아름다운 해안과 자연환경들도 여유롭게 둘러보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상록회 최정근 회장은 노스캐롤라이나 월밍턴과 더럼, 그리고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을 방문하였는 데 모두가 좋았고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코로나 사태 종료와 함께 본격적인 신상품 출시에 나서고 있는 탑여행사는 독립기념일 특별 프로그램으로 7월2일 ‘보스턴+아카디아국립공원+포틀랜드’(3박4일), 7월3일 ‘레치워스 주립공원+나이아가라폴스+왓킨스글렌’(2박3일), 7월3일 ‘워싱턴DC 런치크루즈’(당일), 7월4일 ‘왓킨스글렌+루시퍼폭포’(1박2일) 등의 항공 및 버스 투어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1-800-551-9373, Email: info@toptravel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