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워싱턴여성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10명의 학생들.
워싱턴여성회(회장 김유숙)는 지난 13일 애난데일 인근 워싱턴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2021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10명의 고등학생은 1인당 1000달러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오는 가을학기에 모두 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김유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1년도 장학생으로 2021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드리며,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고 지역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워싱턴여성회는 매년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해 오면서 인재육성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