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 40회 정기총회서 사업 토의를 하고 있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김선화, 이사장 이기훈)는 제40회 정기총회를 온라인으로 지난 19일 개최했다.
40개 학교가 참가하고 9개 학교 위임으로 성원이 된 총회는 정광미 메릴랜드 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가운데 회의록 낭독, 회장 이사장 인사말, 한상신 교육관의 격려사에 이어 2020-2021년 사업 및 감사보고, 2021-2022년 사업 및 예산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온라인 줌인 관계로 현장에서 가결과 부결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Polls 투표방식으로 진행하였는데 재무 및 사업보고 모두 제청과 동의을 얻어 통과 확정했다.
2021-2022년 주요 사업계획은 8월 가을학기 교사연수회, 10월 백일장대회, 12월 교사의 밤 그리고 2022년 2월 봄학기 교사연수회, 3월 보조교사 및 청소년 포럼, 4월 한국어 능력시험과 교과서 배부, 5월 학예발표회 및 낱말 경연대회 등 외에 다수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