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의료 부문에서 활약하는 영웅들’을 주제로 열린 메릴랜드 주 포스터 경연대회에 중학생 부문에서 사무엘 신 군(몽고메리 카운티 레이크랜드 파크 중학교 7학년)이 우승을 차지했다.
메릴랜드 래리 호건 주지사는 지난 1일 입상자와 가족들을 주의회에 초청해 시상식을 거행했다. 경연대회는 메릴랜드 교육부가 보건의료계 종사자 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심사는 보건부 장관 진렌 챈 박사, 메릴랜드 교육부 교육감 모함메드 초우더리 박사 등이 맡았다. 사진에서 신 군이 아버지 신성재 변호사(맨 왼쪽)과 가족 및 호건 주지사와 기념촬영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