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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과학고 전국 고교 랭킹 1위

김옥채 기자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TJ 과학고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 선정한 최고의 미국 고교로 선정됐다.

전국 2만4천여개 고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TJ과학고를 포함해 모두 323개 고교가 순위권 랭킹에 올랐다. 이중 상당수의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고교가 높은 순위에
올랐다.


랭리 고교가 버지니아 2위, 맥클린 고교가 3위, 마샬 고교가 5위, 옥튼 고교가 6위, 웃슨 고교가 7위, 메디슨 고교가 8위, 웨스트 스프링필드 고교가 10위, 챈틀리 고교가 11위, 로빈슨 고교가 15위, 레이크 브래덕 고교가 17위, 센터빌 고교가 25위, 페어팩스 고교가 33위, 웨스트필드 고교가 36위, 사우스 카운티 고교가 45위, 사우스 레이크 고교가 56위, 애난데일 고교가 68위, 저스티스 고교가 74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폴스 처치 시티의 조지 메이슨 고교가 13위, 알링턴 카운티의 요크타운 고교가 14위, 라우던 카운티의 브라이어 우즈 고교가 16위, 리버사이드 고교가 19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오스번 고교가 21위, 알링턴 카운티의 워싱턴-리버티 고교가 22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배틀필드 고교가 23위, 라우던 카운티의 브로드 런 고교가 26위, 스톤 브릿지 고교가 27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