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ediaRods LogoKMediaRods Logo

“어머니에 대한 사랑, 대화로 전해야”

워싱턴 청소년재단 멘토링 행사
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이 어머니날을 맞아 지난 7일 카아네이션 장식 만들기와 특별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 소재한 재단 교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25 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어머니날에 부모님께 드릴 카아네이션 장식선물을 만들면서 멘토링 시간과 함께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특별 멘토링에서 제니김 교사는 가정에서의 부모님의 소중함과 자녀로서 해야 할 도리 라는주제의 강연에 “자녀들은 부모님의 사랑을 늘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면서 “보다 많이 대화하고 좋은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이사장은 이 날 행사에 대해 “학생들이 카네이션을 만들면서 조금이나마 부모님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재단은 올 방학 이후 9월부터 가을 방과후 학교(과외프로그램) SAT(영어 및 수학) 과목 등록을 받고 있다.

▶등록 문의: 240-722-7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