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여 년 간 유럽의 도시 곳곳을 여행한 유럽 전문 여행가 곽노은 작가(워싱톤 중앙일보 칼럼니스트)가 오는 17일 오전 10시 ‘프랑스의 아름다운 도시와 마을들’이란 제목으로 대면 강의를 한다.
강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중앙장로교회 2층 은혜채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3년 만에 처음 갖는 대면강의에서 곽작가는 200 여장의 사진과 함께 파리에서부터 콜마르, 에기쉐임, 샤모니, 아를, 마르세이유, 모로코, 플라비니 쉬르 오즈랭, 샤를라 라 카네다 등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들을 여러 곳 소개할 예정이다.
강의에는 고흐가 묻힌 오베르 쉬르 우아즈, 모네의 정원이 있는 지베르니, 몽 생 미쉘 수도원 등 프랑스 전역이 포함된다.
곽노은 작가가 찍은 프랑스 파리 에펠탑.
▶일시: 17일(화) 오전10시
▶장소: 15351 Lee Hwy, Centreville, VA20121 (중앙장로교회 2층 은혜채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