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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크리스 밴 홀렌 의원 뇌졸증으로 입원

진예영 인턴기자
메릴랜드 연방상원 크리스 밴홀렌 의원(63, 민주·사진)이 경미한 뇌졸증을 겪고 조지 워싱턴 대학 병원에 입원했다.


친한파로 메릴랜드 한인들과도 친근한 홀렌 의원은 지난 주말 한 행사에서 연설도중
“머릿 속이 아찔해지며 목 부위에 강한 통증을 느꼈다”고. 그는 주치의의 권유로 조지 워싱턴 대학 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았고, 실핏줄이 터지는 뇌졸증을 겪은 것으로 진단 받
았다.

그는 “다행히 이번 사태로 인한 장기적인 영향이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러나 의사들은 주의깊게 며칠간 관찰할 것을 권유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수일 내로 퇴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