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을 방문중인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회장 김정규) 일행이 28일 버지니아 콴티코에 위치한 해병대 박물관에서 거행된‘장진호 전투영웅 보은행사’ 에 참석했다.
행사는‘고귀한 희생, 영원한 피의동맹’을 주제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제임스 루크맨 박물관장 겸 전 주한 미 해병대 사령관을 비롯 워렌 위드한 초신퓨 협회장과, 임호순 페닌슐라 한인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무공수훈자회와 서울시는 이날 행사에서 초신퓨 협회와 체임스 루크맨 회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