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스마트 보험(대표 김종준)은 오픈 축하행사를 애난데일 스마트보험 사무실에서 가졌다.
김종준 대표는 이날 참석해준 게스트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직원들을 무대로 초청해 한명한명 소개하며 "믿음직한 스마트 보험 직원들과 함께 진심을 다해 고객들을 섬기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40여명의 에이전트들을 보유한 스마트 보험은 '정직과 지혜로 신뢰할 수 있는 에이전트가 되는 것'을 슬로건으로 건 후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유대를 쌓아왔다. 2년전 솔로몬 보험그룹과 합병 계약을 체결한 이후 동부 최대의 한인 보험 그룹 중 하나가 되었다.
왼쪽부터 이영만 에이전트, 김종준 대표, 심연식 에이전트가 케이크 커팅식을 가지고있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솔로몬 보험그룹의 하용화 회장이 참석해 스마트 보험 에이전트들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축사를 맡은 한인연합회장 스티브 리 회장은 "나 또한 은행의 융자 파트에 약 31년정도 일해보며 보험, 융자 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있다"며 "다양한 보험에 전문적인 지식과 실력있는 에이전트들이 한인 동포들이 자신의 재산과 몸을 보호하게끔 이끌어줬으면 한다"고 스마트 보험의 번영과 성장을 빌었다.
감사예배를 섬긴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고객들과 에이전트들에게 섬겨달라"고 축복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하고 푸짐한 음식과 음료가 준비되어있어 참석한 손님들이 만찬을 즐겼다.
한편 스마트보험은 자동차 집보험을 포함해 건강보험, 메디케어보험 등을 서비스하며 미국 텍사스, 조지아, 뉴저지, 멕시코, 한국에 사무소를 보유한 종합보함 에이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