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이상복) 소재 종이마을한국학교(교장 김혐희)가 지난 달 20일부터 지난 1일까지 '독도'를 주제로 40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한글 캠프를 실시했다.
참석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린 여름캠프에서 학생들은 한국인으로서의 문화, 정신적 정체성을 함양할 수 있는 각종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캠프는 한국ㅇ와 영어로 동시에 이뤄져, 한국어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여름학교의 주제인 '독도'에 대한 여러 주제의 교육이 이뤄졌는데, 독도의 역사 및 지리적 특성, 자연환경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다뤄졌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