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김양재 목사 초청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회가 열렸다.
워싱턴 목회연구원(원장 김재학 목사)이 주최하는 '교회와 목회 그리고 큐티'라는 주제의 세미나 및 부흥회를에서 김양재 목사는 "설교자는 본을 보이고, 성도들이 목회자처럼 바뀌어야 교회가 부흥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큐티엠(QTM, quiet time movement), 즉 말씀묵상운동으로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워싱턴 지역 목회자들이 힘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미나가 끝나고 김양재 목사가 포즈를 취했다.
이런가운데 세미나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는 한상우 목사와 WPC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전정구 목사(언약교회 담임목사), 최일승 목사(성문교회 담임목사)가 기도와 성경봉독을 했다. 이성자 목사(인터내셔널 갈보리교회 담임목사)는 말씀을 했고, 양경묵 목사(OCC교회 담임목사)는 합심기도를, 한세영 목사(메시야교회 담임목사)는 축도를 했다.
한편 우리들교회, 크라이스트 커뮤니티교회, 워싱턴지역세계선교협의회(GMAW) 등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 및 부흥회에는 100명 이상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