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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센터 베트남 이민자 역사 표지판 세워져

에덴센터 베트남 이민자 역사 표지판 세워져

워싱턴 지역의 대표적인 베트남 타운인 에덴센터에 버지니아 주정부의 역사유적지 표지판이 들어섰다. 에덴센터는 버지니아 폴스처치에 위치한 베트남 타운이다. 버지니아 주정부가 나서 이민자 커뮤니티를 기리는 역사유적지 표지판 만드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표지판에는 “19...
2022.5.26     김옥채 기자

‘트랜스젠더 바뀐 이름 안부르면 5일 정학’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규정 논란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가 ‘학생 권리와 책임 규칙(Student Rights & Responsibility)’ 개정을 통해 트랜스젠더 등 성적소수자에 대한 인권을 강화하고 이를 위반한 학생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조항을 포함시키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
2022.5.26     김옥채 기자

워싱턴지역 산불 안전지역 아니다 30년래 산불 위험 크게 증가

워싱턴 지역도 산불발생 위험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단체 퍼스트 스트릿 파운데이션의 최근 자료에 의하면 워싱턴 지역 등 미국 대부분의 지역이 향후 30년래 산불 위험 지역이 계속 확대된다. 이 단체의 보고서는 여러 보험회사가 보험료 책정 등의 근...
2022.5.26    

“총기규제 넘어 총기회사 집단 소송해야” 지역 정계, 텍사스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비난

텍사스주 초등학교 총기난사사건으로 범인을 포함해 최소 22명이 사망한 가운데, 워싱턴 지역 정치권에서는 강력한 총기규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터져나오고 있다. 메릴랜드 검찰총장 선거에 출마한 케이티 쿠란 오말리(민주) 전 판사는 “이제 뻔한 추모사를 듣는 것은 너무도 ...
2022.5.26     김옥채 기자

개스값 비싸도... 3490만명 "내 차로 떠난다"

올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 개솔린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연휴 여행객 10명 중 9명은 자동차 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자동차클럽(AAA)은 올해 메모리얼데이 연휴 여행객은 지난해보다 300만 명(8.3%) 가량 늘어난 3920만 ...
2022.5.26     진성철 기자

위임장 조작해 200만달러 착복 VA 페어팩스 카운티 대배심 기소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대배심이 대리인 위임장을 조작해 수백만달러의 융자를 받은 용의자를 기소했다. 카운티 검찰청에 따르면, 용의자 카를로스 카마초가 자신이 재직하던 부동산 관리회사 A&A 인베스트먼트가 소유한 건물을 담보로 200만달러 이상을 융자해 개인적으로 유...
2022.5.25    

남부 메릴랜드 경전철 프로젝트 추진

찰스 카운티 등 메릴랜드 남부 지역에 경전철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찰스 카운티는 연방정부로부터 500만달러의 보조금을 수령, 사업 타당성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경전철 프로젝트는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브랜치 애비뉴 메트로역에서 찰스 카운티 화이트...
2022.5.25    
FBI 등 타 연방기관 공권력 과잉 사용시 개입 의무화 연방법무부 산하 5개 기관 모두 따라야

FBI 등 타 연방기관 공권력 과잉 사용시 개입 의무화 연방법무부 산하 5개 기관 모두 따라야

연방법무부가 연방수사국(FBI) 등 연방정부 산하 법집행기관 요원들이 공권력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것을 인지했거나 목격했을 경우 반드시 개입하도록 의무화하는 행정조치를 단행했다. FBI 외의 연방 법무부 산하 법집행기관은 연방알콜담배무기및폭발물국(ATF), 연방마약단속...
2022.5.25     김옥채 기자
VA 기업 35개 포천 1000대 기업 선정

VA 기업 35개 포천 1000대 기업 선정

버지니아에 위치한 기업 35개가 올해 포천 1000대 기업 리스트에 올랐다. 이 리스트는 매출액을 기준으로 하며 민간기업과 공기업 등을 모두 망라한다. 21개 기업은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21개중 10개는 페어팩스 카운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작년에는...
2022.5.25     김옥채 기자

불법입국자 추방 종료에 제동

23일은 미국으로 오기 위해 멕시코 북부 국경에 모인 각국 이민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날이었다. 팬데믹 코로나 19 유행 이후 2년여간 유지해온 불법 입국자 즉시 추방정책을 종료하기로 한 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법원의 제동으로 추방정책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멕시...
202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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