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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필수직에 열렸다
버지니아 주정부 백신통합관리시스템 웹사이트(https://www.vdh.virginia.gov/covid-19-vaccine/#phase1c)가 1C 단계 접종을 위한 예비등록을 개시했다. 1C 단계 필수직은 에너지, 상하수도, 쓰레기 처리, 주택건설, 음식서비스업,...
2021.2.19 김옥채 기자
[기자노트]한인사회 치안 걱정된다
지난 주는 ‘애난데일 한인타운 절도 및 강도사건’이라는 내용의 기사가 거의 매일 신문에 오르내릴 정도로 시끄러웠다. 한인들이 밀집돼있는 애난데일 중심가에 위치한 업소와 주차장에 도둑과 강도가 출몰하여 피해를 입혔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설마, 한인업소는 아니겠지”하는 ...
2021.2.16 김성한 기자
“한인상권, 우리가 지킨다”
최근 애난데일 한인상권에서 연쇄 강절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가 한인상권 순찰에 나서기로 했다. 순찰지역은 애난데일 예촌식당-중미반점-낙원식당-한강식당-설악가든-중화원-가보자 식당 등이다. 14일 김인철 회장은 “재향...
2021.2.16 심재훈 기자
백신 대혼란, 아무도 책임지지 않아
워싱턴지역 백신 공급이 총체적인 난맥상을 드러내며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으나 당국에서는 제대로 사과나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버지니아, 메릴랜드, DC를 막론하고 백신 예약을 하고 공급부족으로 인해 예약을 취소하는가 하면, 몇 시간 동안 줄을 서고도 백신을 맞지 ...
2021.2.11 김옥채 기자
프레션, 7000학교 개최
프레션(대표 송제오 목사)은 ‘2021년 새 예루살렘을 향한 7000학교’와 ‘제2기 선교학교’를 오는 18일과 4월8일 각각 온라인과 줌으로 개최한다. 7000학교는 ‘부르심’과 ‘다 이루지 못한 사명’이란 기도제목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린다. 독일에서 ...
2021.2.11 김성한 기자
“도시빈민들에 가혹한 혹한기”
“우리의 도시선교는 혹한기 겨울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영하의 날씨, 연거퍼 내린 눈과 비로 많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때에 일거리를 찾아 서성거리는 사람들에게 음식과 복음을 전했습니다” 지난 8일 애난데일 메시야교회 주차장에서 사역을 마친 김재억 굿스푼선교회 대표가...
2021.2.11 심재훈 기자
알링턴 카운티, 광견병 주의보
버지니아 알링턴에서 광견병에 걸린 라쿤 2마리가 발견됐다. 카운티는 최근 발견한 라쿤에게서 광견병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 라쿤이 다른 동물들과 접촉해 병을 옮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카운티는 공격적으로 보이는 라쿤을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광견병 라쿤이 사람...
2021.2.8 심재훈 기자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페어팩스경찰국 협력 강화 “한인업소 절도범 검거 총력”
애난데일과 센터빌 한인업소가 잇따라 절도범들에게 피해를 당하고 있는 가운데(본보 1월29일, 2월4,5일자 보도)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와 페어팩스경찰국 관계자들이 사건 용의자들 검거에 나섰다. 스티브 리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장(사진)은 7일 “코로나19 사태로 한인타운 업...
2021.2.8 김성한 기자
허비된 인생과 낭비된 자산
장총을 만들어 팔던 남편이 죽고 난 후, 사라 윈체스터라는 부인은 엄청난 유산을 물려받았지만 심한 외로움과 죽음에 대한 공포에 시달립니다. 결국 점쟁이를 찾아갔고 “집을 짓는 일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하면 죽지 않을 것이다”라는 조언을 듣게 됩니다. 이 말을 믿은 사라...
2021.2.7 정현 / 은혜와 영광 교회 목사
백신접종후 진통제 복용 ‘금물’
AP통신은 5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통증이 있더라도 진통제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는 백신 접종의 중요한 목적 중의 하나인 면역 반응을 억제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해 두통과 근육통 등 일시적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
2021.2.7 김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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