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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회사가 코카콜라 매출 눌러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맥클린에 위치한 과자 회사 '마스(Mars)'의 매출액이 다국적 다품종 음료 회사의 대명사인 '코카콜라' 매출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는 스니커즈와 M&M, 스키틀즈 등의 과자를 만드는 회사다. 여러 자료에 의하면 마스의 2021...
2022.6.29 김옥채 기자
VA 페어팩스-PA 필라델피아 주택판매 1위 엎치락뒤치락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와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시티가 최근 중부대서양 지역 주택판매량 1위를 다투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기관 RBI는 워싱턴D.C., 메릴랜드, 버지니아, 델라웨어, 웨스트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를 중부대서양 지역으로 분류한다. RBI 분석결과...
2022.6.29 김옥채 기자
VA 8천억불 규모 예산 확정
글렌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가 2개회계연도 연속 예산안에 서명했다. 확정된 예산에는 40억달러 규모의 감세와 교육 및 치안 추가예산이 편성돼 주목을 받고 있다. 영킨 주지사는 주정부 소득세 표준공제액 4500달러(부부합산 9천달러)를 9천달러로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으...
2022.6.23 김옥채 기자
워싱턴지역 개스 가격 8주만에 첫 하락세
워싱턴지역 개스가격이 8주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와 개스가격 분석기관 개스버디의 발표에 의하면 21일 버지니아의 레귤러개스 갤론당 평균가격은 4.82달러로, 전주 대비 6센트 하락했다. 워싱턴D.C.는 전주 대비 11.3센트 ...
2022.6.22 김옥채 기자
판매량 줄어도 가격은 올랐다
경기 위축 가능성이 제기고 있고 모기지 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와중에도 워싱턴 지역 주택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리스팅 기관 브라이트 MLS가 최근 공개한 5월 주택판매동향 보고서에 의하면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경우 주택 판매량이 전년동월의 1978채에 비...
2022.6.22 김옥채 기자
주택 재산세 납부액 5년 동안 18% 올라
최근 주택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이와 연동된 재산세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주택 서비스 연구기관 '하우스 매서드'가 연방센서스국 자료를 토대로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최근 5년새 주택 재산세 부담액은 18% 증가했다. 미국 전체 지역의 93%가 최근 5년새 재...
2022.6.22
"온실개스 제로화 해도 피해 못 막아" 지역정부 기후변화 대책 마련 부심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가 장단기 기후변화 대책을 마련하고 주민 의견수렴절차를 거치고 있다. 카운티 환경에너지협조국이 최근 발표한 기후변화 대책 초안에 따르면, 지금 당장 전지구적으로 모든 온실개스 방출이 중단되더라도 향후 수백년동안 기존의 온실개스 배출로 인...
2022.6.17 김옥채 기자
"라우든 비켜라" PW 카운티, <데이터센터> 세계 최대 중심지 발돋움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이하 PW카운티)에 세계 최대규모의 데이터센터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완공될 경우 현재 세계 최대 규모 데이터 센터 중심지가 인접한 '라우든 카운티'에서 'PW카운티'로 옮겨지게 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버지니아는 세계 최고의 ...
2022.6.17 김옥채 기자
모기지 연체... 좀비 차압 증가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모기지 연체가구에 지원 프로그램이 종료하면서 차압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대도시 권역을 중심으로 빈 집 차압을 뜻하는 '좀비 포클로저'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 메릴랜드 볼티모어 시티의 경우 좀비 포클로저 비율이 8.3%에 클리블랜드에 ...
2022.6.13 김옥채 기자
보이스피싱 사기범에 징역 3년형
콜센터 직원을 사칭해 거액을 사취한 보이스 피싱 사기범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버지니아동부 연방지방법원 재판부는 브루하스파티 프라사드(33세, VA 맥클린 거주)에게 징역 3년형을 선고했다. 피고에게 당한 피해자는 1300여명, 피해...
2022.6.13 김옥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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