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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집개발 보너스’ 인기
북버지니아 지역정부가 주택 부족 현상을 타개할 목적으로 ‘밀집 개발 보너스’ 법률을 적극 이용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주의회를 통과한 이 법률에 의하면, 주택가발업자가 전체 개발 주택의 10%를 지역중간소득 80%미만 가구를 위해 저렴하게 제공할 경우 개발밀도를 ...
2022.6.7
개스세금 ‘네탓내탓’ 공방 치열
래리 호건(공화) 메릴랜드 주지사와 피터 프란초트(민주) 회계감사원장이 개스가격 안정을 목적으로 특단의 세금 대책을 서로에게 주문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양측은 모두 권한 밖의 일이라고 항변하며 웃지 못할 상황을 낳고 있다. 호건 주지사는 프란초트 원장에게...
2022.5.31 김옥채 기자
워싱턴 부동산 셀러스 마켓 지속
주택시장에 대한 경고음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워싱턴 지역의 경우 심각한 공급 부족으로 인해 셀러가 주도하는 마켓이 지속되고 있다. 리스팅 기관 브라이트 MLS의 최근 발표에 의하면 지난 4월말 기준 워싱턴 지역 주택 리스팅 재고는 0.86개월 판매량에 불과했다. 전...
2022.5.31 김옥채 기자
“페어팩스 카운티 부동산 시장은 ‘버블 상태’”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 제프리 맥케이 위원장이 지난 25일 한인 언론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맥케이 위원장은 현재 치솟는 페어팩스 카운티 지역 주택 가격이 ‘버블 상태’라고 진단하고 “2년간 5천호의 주택 및 아파트를 건설하고 2030년까지 10,00...
2022.5.27 진예영 인턴기자
워싱턴 커맨더스 VA에 200에이커 부지 확보 전용구장 건설 부지 추측 난무
NFL 구단 워싱턴 커맨더스가 버지니아 웃브리지에 200에이커에 달하는 부지매입권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콧 서로벨 버지니아 상원의원(민주, 페어팩스)은 “커맨더스의 한로비스트로부터 이같은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애초에 커맨더스가 200 에이커 부지를 매입했다...
2022.5.25
인력 확보 위해 '직원용 주택'건설 붐
심각한 인력 부족으로 인해 인재를 붙잡기 위해 저렴한 가격의 직원용 주택을 직접 짓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정육회사 JBS의 법인인 JBS USA는 2600만 달러를 들여 전역에 걸쳐 직원용 주택을 건설, 공급...
2022.5.25
‘포토맥 뱅크스’로 불러주세요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가 남부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우스 카운티’로 불리우던 지역을 ‘포토맥 뱅크스(Potomac Banks)’로 명명했다. 포토맥 뱅크스는 아직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포토맥강변의 ‘제방’을 의미하면서도 관광자원 인지도가 높은 포토맥...
2022.5.23
D.C. 다운타운 유지될 수 있을까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원격근무가 정착되면서 워싱턴D.C. 다운타운 운명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최근 정상 출근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D.C. 다운타운은 활력을 잃고 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평균 사무실 공실률은 11.1%였으나 지금은...
2022.5.23 김옥채 기자
몽고메리 카운티 공영버스 ‘공짜 계속’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정부가 공영버스 ‘라이드온’의 무료탑승정책을 2023년 6월말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카운티 의회는 표결을 통해 7대1로 이같은 법안을 통과시켰다. 전체 9명의 의원중 크레이그 라이스 의원은 예산문제 등을 이유로 유일하게 반대했으며 낸시 ...
2022.5.18
경기회복 탓 물가급등 탓? VA 주정부 수입 46% 급증
버지니아 주정부가 최근 경기회복여파로 수입이 크게 증가했다고 주장했으나, 물가와 부동산 등의 자산 가격 상승으로 주민들의 세금 부담이 증가한 탓이라는 반론이 맞서고 있다. 주정부 예산처 발표에 의하면 지난 4월 주정부의 세금 등을 포함한 총수입이 전년동월대비 46% ...
2022.5.18 김옥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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